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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간 기업 뚫는 해커조직 득세, 산업 보안이 국가 안보	2022-06-20 조회 346
중앙일보 ㅣ 황건강 기자 100만 달러(약 12억원). 지난 2월 국제 해커조직 랩서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해킹한 뒤 빼돌린 기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제시한 금액이다. 이들은 지난 3월 6일 삼성전자에도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기사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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