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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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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타깃 공격 프로파일링…배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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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등락에도 불구, 암호화폐(Cryptocurrency)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와 익명성으로 추적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공격자들도 암호화폐를 획득하기 위해 랜섬웨어를 비롯해 마이너(Miner, 또는 Coin miner), 크랩토재킹(Cryptojacking) 등 다양한 형태의 악성코드를 제작, 유포하고 있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공격이나 암호화폐 사용자 계정 해킹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초부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와 이용자를 겨냥한 악성코드 공격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의 보안분석가들은 일련의 암호화폐 관련 공격을 ‘오퍼레이션 머니홀릭(Operation Moneyholic)’으로 명명하고, 이에 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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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랩 온라인 보안매거진 월간安 9월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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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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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터럴 무브먼트 (Lateral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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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터럴 무브먼트(Lateral Movement)는 지능형 위협(Advanced Persistent Threat, APT)의 공격 전개 과정 중 하나로, 흔히 내부망 공격, 내부 확산, 측면 이동, 횡적 이동 등으로도 불린다. 조직 내부로 침투한 위협이 최종 타깃 시스템을 찾기 위해 조직의 내부망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클라이언트 시스템에서 클라이언트 시스템으로(Client to Client), 서버에서 서버(Server to Server)로의 이동과 같이 동일 선상에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내부 감염이 확산되거나 최종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스템에서 역추적하더라도 위협이 최초로 유입된 경로를 파악하기 어렵다.
한편, 클라이언트 시스템에서 서버로(Client to Server),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시스템(Sever to Client)으로의 이동은 종적 이동(Vertical Movement)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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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랩] 보안 용어사전 - 래터럴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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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품 중 Hyper Clone, X-Clone 제품의 복사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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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Clone, X-Clone 모두 100Mbps, 1000Mbps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Hyper Clone의 경우 USB메모리, 외장하드 등 디스크 복사 속도에 따라 속도가 결정됩니다. USB 2.0의 경우 초당 10~11MB의 속도가 나오며, USB 3.0은 초당 90 ~ 110MB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X-Clone의 경우 네트워크를 통해 복사가 이루어지며 속도는 랜 규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100Mbps의 랜을 지원하는 곳에서는 USB 2.0과 같은 속도, 1000Mbps의 랜을 지원하는 곳은 USB 3.0과 같은 속도가 나옵니다.
단, X-Clone의 경우 네트워크를 통한 동시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30대 PC를 동시에 사용한다고 해도 동일한 속도가 나옵니다.
대량의 PC복사 작업이 필요하실 때는 X-Clone, 스케줄 백업 또는 소규모의 작업은 Hyper Clone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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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PP 제품은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통합운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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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EPP는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단일 에이전트, 단일 관리 콘솔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연계를 제공합니다.
V3의 다양한 제품군, AhnLab Privacy Management, AhnLab Patch Management, 취약 시스템 점검 및 조치 솔루션(ESA), 그리고 AhnLab EDR 연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간 AND/OR 규칙으로 연계하여 정책 설정이 가능하며 연계 규칙을 위반한 시스템에 대해 개별 또는 공동 대응 정책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대응 조치를 유기적으로 연계 및 설정함으로써 각종 위협으로부터 더욱 강력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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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47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블루나인 B동 1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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